서울1경주 : 데뷔전 아쉬움 씻은 ‘늘새찬’의 우승
평범한 출발로 중위권 외곽을 돌며 고전했던 4늘새찬이 4C 중앙을 돌고난 후 추입에 나서 결승선까지 치열한 접전 끝에 목차이로 우승을 차지하며 상위군으로 올라서 데뷔전 방해로 인해 입상에 실패한 아쉬움을 씻어 냈고 좋은 출발로 중상위권에서 선두권을 추격했던 3라온미라클이 결승선 접전 끝에 목차이 2위를 했다. 중위권에서 후미권으로 밀렸던 7일여하여가 외곽 추입을 시도해 3위를 했고 초반 선행에 나섰던 9천별이 종반 힘에서 밀리며 4위, 후미 최적전개 후 인코스 추입에 나선 5밸리문이 5위를 했다.

★차기관심마☞ 3위를 차지한 7일여하여는 초반 느슨한 경주 운영으로 후미권까지 밀렸으나 외곽 주행 후 무리없이 탄력이 나와줘 차기경주 눈여겨 봐야 한다.


서울2경주 : 초반 참은 ‘천몽’의 역전승
출발은 좋았으나 꾹 잡고 경합을 피해 중후미권에서 따라갔던 6천몽이 4C돌고난 후 외곽으로 진로를 바꾸며 추입을 시도해 약간 내측으로 기대기는 했지만 결승선 전방 100M지점에서 선두로 부상한 후 거리차를 유지한 체 결승선을 통과했고 초반 경합끝에 선행에 나섰던 2드림인디가 버티며 2위를 했다. 인코스에서 선두권을 따라갔던 1스패셜위너가 3위, 출발 좋았으나 중반 밀려며 외곽에서 선두권을 추격했던 3두손왕자가 4위, 초반 외곽에서 선행 경합을 했던 4라온시리우스가 5위를 했다.

★차기관심마☞ 3두손왕자는 중반 밀리며 종반 따라 붙는데 힘이 부쳤으나 착차가 크지 않았고 순발력과 근성 양호해 차기경주 눈여겨 봐야 할 마필이다.


서울3경주 : ‘샤프케이랜’ 경주력 차원이 달랐다
기본 순발력으로 중상위권에서 따라가던 11샤프케이랜이 좋은 주폭으로 3C 전방에서 선행을 강탈한 후 거리차를 벌리며 직선주로에 접어 들었고 직선주로에서 거리차를 벌리며 우승을 차지해 국4등급 무대로 올라섰고 중위권에서 인코스 최적 전개를 했던 1시스푸마위너가 내측 추입을 시도해 2위를 차지했다. 중상위권 따라가고 외곽 추입을 시도했던 9금순유가 3위, 중후미 최적전개 후 외곽 추입을 시도한 4브라운바머가 4위, 좋은 출발로 인코스에서 선행마 후미를 따랐던 6말라카스가 5위를 했다.

★차기관심마☞ 9금순유는 출발 좋았으나 중반 밀리며 3위를 했지만 순발력과 끈기가 좋아 차기경주 인코스면 경쟁력을 보일 마필이다.


서울4경주 : 뚝심에서 앞선 ‘골드레그’의 역전승
좋은 출발로 인코스에서 선행마 후미를 바짝 따라갔던 4골드레그가 4C돌고난 후 인코스 빈공간을 파고들며 추입을 시도해 결승선 전방 50M지점에서 역전에 성공하며 우승을 차지했고 빠른 출발로 손쉽게 선행에 나섰던 6더퀸그레이스가 끝까지 버티며 경합했으나 막판 다소 밀리며 2위를 차지했다. 중상위권에서 외곽 추입을 시도한 7로열에이스가 3위, 평범한 출발로 중후미 따라가고 외곽 추입에 나섰던 5관악함성이 4위, 출발 좋았으나 밀리며 중위권 따라갔던 3클린업시드가 5위를 했다.

★차기관심마☞ 7로열에이스는 중반 벌어진 거리차를 극복하지 못해 3위를 했으나 종반 탄력이 우수해 차기경주 비슷한 편성이면 경쟁력을 보일 마필이다.


서울5경주 : 약체 만난 ‘삼다불꽃’의 여유승
좋은 출발로 선행에 나선 2삼다불꽃이 선두권을 장악하자마자 꾹 잡고 자신만의 페이스로 경주를 주도해 4C를 돌고난 후 오히려 거리차를 벌리며 여유있는 걸음으로 우승을 차지했고 출발은 평범했으나 중위권 인코스에 붙어 최적 전개를 했던 7온누리알바가 4C 돌면서 외곽으로 진로를 바꾸며 추입을 시도해 2위를 했다. 최후미에서 따라갔던 5낭만시대가 3~4C에서 거리차를 좁히고 인코스 추입에 나서 3위, 인코스에서 선행마를 추격했던 3위대한발자국이 4위, 후미 최적 전개를 했던 1우주바다가 5위를 했다.

★차기관심마☞ 7온누리알바는 약한 편성이긴 했지만 경주 운영에 여유가 있었고 종반 탄력이 우수해 차기경주 비슷한 편성이면 경쟁력이 있겟다.

서울6경주 : ‘맘보칸’ 힘으로 상대 제압
양호한 출발로 초반부터 인코스에 붙어 선두권을 따라갔던 8맘보칸이 4C 지점에서 5~6위권 까지 밀렸으나 외곽으로 진로를 바꾸며 추입을 시도해 결승선 전방 200M 지점에서 선두로 부상하며 결승선을 통과했고 평범한 출발로 중후미 외곽주행을 했던 5천지공사가 4C돌고난 후 인코스 추입을 시도해 2위를 했다. 초반부터 선행마 후미를 바짝 따라갔던 6아르고오섬이 3위, 중위권 외곽주행 후 중앙 추입을 시도한 10금아포르테가 4위, 최후미 따라가고 외곽 추입을 시도한 12강철시대가 5위를 했다.

★차기관심마☞ 12강철시대는 5위를 했지만 착차가 크지 않았고 추입 타이밍이 아쉬웠지만 출전마중 탄력이 가장 우수해 차기경주 나은 성적이 기대 된다.


서울7경주 : 정상주기 돌아온 ‘롱웨이’의 여유승
순조롭게 출발하며 중상위권에서 외곽주행을 했던 3롱웨이가 3C지점에서 선행마 외곽 후미에 붙이고 결승선 전방 300M지점에서 넘어선 후 거리차를 벌리며 우승을 차지했고 초반 의외로 깜짝 선행에 나선 5한빛나라가 경주 종반 힘에서 밀려 우승을 내주긴 했지만 끝까지 버티며 2위를 차지했다. 중후미 따라가고 직선 외곽추입을 시도했던 10피닉스하트가 3위, 최후미 외곽주행 후 추입에 나선 8장비천복이 4위, 초반부터 인코스에서 선행마를 추격했던 1프라이빗파크가 5위를 했다.

★차기관심마☞ 4위를 한 8장비천복은 최후미에서 시종 외곽을 도는 무리한 경주 운영에도 종반 끈기가 좋아 차기경주 눈여겨 봐야 한다.


서울8경주 : ‘슈퍼삭스’ 초반 승부수 통해
출발에선 약간 밀렸지만 초반부터 채찍까지 대며 선행에 나선 2슈퍼삭스가 직선주로에서 약간 내측으로 기대는 모습을 보였지만 끝까지 버티며 데뷔전을 우승으로 장식했고 인코스에 바짝 붙어 선행마를 추격했던 3최강고수가 직선주로 중앙 추입을 시도해 내<외측 기댐을 보이면서도 2위를 차지했다. 가장 늦은 출발로 후미에서 추입에 나선 8모르피스가 3위, 외곽에서 선두권을 추격했던 6장산베어스가 4위, 초반 밀렸지만 인코스에서 최적 전개를 했던 1이글스그리프터가 5위를 했다.

★차기관심마☞ 3위를 한 8모르피스는 출발은 늦지만 주행자세 낮고 출전마중 탄력이 가장 좋아 차기경주 거리늘면 관심을 가져야 한다.


서울9경주 : ‘티즈런’ 경주운영 환상적
외곽에서 초반 밀리자 바로 인코스로 붙어 최적 전개를 했던 12티즈런이 3~4C 지점에서 거리차를 좁히고 4C 돌고난 후 중앙 빈공간을 파고들며 추입에 나서 우승을 차지했고 인코스에서 초반 선행에 나선 3천재일우가 직선주로에서 약간 내측으로 기대는 모습을 보였지만 끝까지 버티며 2위를 차지했다. 선행마 외곽을 압박했던 4마이티씽이 종반 밀리며 3위, 중위권 최적전개 후 외곽 추입에 나선 6머치머니가 4위, 후미권으로 밀려 외곽추입을 시도한 7로드위너가 5위를 했다.

★차기관심마☞ 착외로 밀린 10역전의우승은 출발은 양호했으나 추진동작 없이 승부를 회피한 인상이 짙어 차기경주 인코스면 눈여겨 봐야 한다.


서울10경주 : ‘동촌의아침’ 종반 뚝심 돋보여
중위권 인코스에 붙어 최적전개를 했던 1동촌의아침이 4C 돌면서 외곽으로 진로를 바꿔 추입을 시도해 결승선 전방 100M 지점에서 선두로 부상한 후 여력을 남기며 우승을 차지했고 평범한 출발로 중후미 최적전개를 한 5태양왕이 직선 인코스 추입에 나서 중간지점 진로가 막히는 악재를 극복하고 2위를 했다. 중상위권 인코스 최적전개를 한 2테마등극이 3위, 경합을 피해 선행마 후미를 따라갔던 8강성대국이 4위, 초반 선행에 나섰으나 종반 힘에서 밀린 7전무후무가 5위를 했다.

★차기관심마☞ 5태양왕은 무거운 부담중량과 직선주로 약간의 방해를 받았음에도 연속 입상에 성공해 차기경주도 중거리면 경쟁력을 보일 마필이다.


서울11경주 : ‘스칼렛위치’ 중반 거리차 벌리며 우승
출발은 약간 밀렸지만 강하게 추진해 선행에 나선 3스칼렛위치가 4C 선회하며 2위권과 거리차를 3~4마신 이상 벌리고 직선주로에서 별다른 저항없이 거리차를 유지하며 우승을 차지했고 2위권 대혼전 중에 출발 좋았으나 4C 지점에서 4~5위권 까지 밀렸던 5신돌격이 종반 추입에 성공하며 간발의 차로 2위를 했다. 초반 늦었지만 중후미 최적전개 후 외곽 추입을 시도한 10룰즈가 3위, 중위권 외곽주행을 했던 6프리마퀸이 4위, 초반부터 인코스에서 선행마를 바짝 따라갔던 1센타포바가 5위를 했다.

★차기관심마☞ 4위를 한 6프리마퀸은 중반 자리싸움 과정에서 밀리며 외곽을 돌았지만 막판 근성이 좋아 차기경주 나은 성적이 기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