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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투샤인`<토 1R ⑥번 인기:② 결과:②>
초반 흐름이 빠르지 않아 생각보다 일찍 선두권에 붙어준 것이 주효해 입상할 수 있었다. 경주 운이 좋았던 느낌이다. 차기에는 승군전이라 편성이 관건일듯.
`석정문`<일 5R ②번 인기:⑧ 결과:⑨>
선행 작전을 생각하고 초반부터 밀어 붙여 보았으나 상대들이 강해 결국 힘든 경주를 치르었다. 잠재력은 있어 컨디션 회복을 한다면 자신의 몫은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
◆유상완 기수( 8조)
`재치`<토 7R ⑧번 인기:⑤ 결과:④>
공백기 이후 최근 슬럼프 아닌 슬럼프에 빠져 고전했었고 느린 편성을 만나 선두력 앞세워 최선 다했으나 후반 고전하고 말았다. 아직 미흡한 느낌이나 서서히 컨디션이 살아나고 있는 점은 고무적으로 보고있다. 당장은 아니지만 조만간 제 몫을 해줄 것으로 기대해본다.
`행운대왕`<토 11R ④번 인기: 결과:①>
일단 게이트가 좋아 유리한 자리를 경합없이 잡을 수 있어 힘 안배가 용의했던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 차기에도 열심히 준비해 좋은 컨디션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 다하겠다.
`승운대승`<일 1R ②번 인기:④ 결과:②>
게이트 유리해 초반 유리한 전개가 가능했고 후반부 앞선 마필의 걸음이 둔해지며 역전 기회를 얻었다. 약한 상대들 틈에서 전개 이점으로 입상한 만큼 차기 편성이 관건이겠다.
◆한성열 기수 (자유기수)
`마칭온`<토 2R ⑦번 인기:② 결과:①>
초반 빠른 마필없어 견제 없는 선행 나선것이 주효해 우승 할 수 있었다. 차기 승군전 나서는 경주마라 편성이 관건일 듯.
`소평`<일 7R ⑤번 인기:② 결과:⑥>
베스트 컨디션이 아니었으나 편성이 약해 열심히 기승할 요량 이었으나 진로가 막히는 등 경주 운이 따르지 않아 입상에 실패했다. 아쉬움이 남지만 차기 기승기회가 주어진다면 열심히 준비해 더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최선 다하겠다.
◆이기회 기수 (자유기수)
`어울림강자`<토 3R ③번 인기:① 결과:⑤>
당일 컨디션이 양호해 내심 기대치 안고 기승했으나 스타트 당시부터 진로가 막히는 등 경주운이 따르지 않아 고전했다.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경주였다.
`번개의선물`<일 8R ②번 인기:⑩ 결과:⑨>
당일 기승 기회를 잡았던 경주마다. 경주 당시 빠른 마필들과 강한 상대들 많아 시종일관 고전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뛰어난 선두력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현군에 적응한다면 제 몫은 해줄 것으로 보여진다.
작 성 자 : 박형배 mabok@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