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창영대두`<토 9R ④번 인기:④ 결과:③>
초반 순발력 발휘해 우승에 도전 했으나 상대들이 강했기 때문에 3위에 머물러야 했다. 아쉬움이 남는다. 하지만 최선 다한 경주라 후회는 없다. 차기 기승 기회가 주어진다면 지금보다 더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최선 다하겠다.
`하이맨`<일 3R ③번 인기:⑤ 결과:③>
당일 레이스가 빠르게 진행되었고 상대들도 강했기 때문에 초반부터 열심히 기승했으나 역부족이었다. 생각보다 더 뛰어준 느낌이다.
◆한성열 기수(자유기수)
`어울림영웅`<토 2R ⑨번 인기:⑪ 결과:⑬>
초반 무난한 출발 보였고 생각보다 초반 빠르게 나가줘 내심 기대치 가지고 기승했다. 하지만 후반 걸음이 무뎌지며 고전해 아쉬움이 남는다.
`쿨위너`<토 7R ⑪번 인기:④ 결과:③>
게이트 불리해 외곽 주행 이후 후반 역습을 시도 했으나 상대들이 잘 뛰어 3위에 머물렀다. 아쉬움은 남지만 최선다한 력과라 받아 들이고 차기 출전시 조금 더 좋은 성적 올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
◆이기회 기수 (자유 기수)
`바라아제`<일 3R ⑧번 인기:③ 결과:⑥>
초반부터 빠르게 경주가 진행돼 따라 붙었으나 게이트 불리함으로 외곽 주행해 고전 할 수 밖에 없었다. 아쉬움은 남지만 차기 기승기회가 주어진다면 지금보다 더 좋은 성적 올릴 수 있도록 열심히 기승하겠다.
`멋진감동`<일 4R ④번 인기:⑦ 결과:④>
상대들이 강해 마음 비우고 편안하게 기승 한 것이 주효해 생각보다 많이 뛰어준 느낌이다. 마체는 작지만 꽤 부리지 않고 열심히 뛰어주는 경주마라 편성만 맞는다면 제 몫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
`진격`<일 5R ③번 인기:③ 결과:②>
새벽 훈련은 직접 시켰으나 실전에서는 첫 기승이라 경주마가 어떤 모습을 보일지 긴장했었다. 하지만 경주내내 생각보다 흐름이 유리한 쪽으로 흘러 입상할 수 있었다. 잠재력은 분명 있으나 아직은 미흡한 부분이 많아 조금 더 경험 쌓아야지 강자들과 경쟁력 보일 것 같다.
`퍼시픽채트`<일 11R ⑧번 인기:② 결과:①>
초반 안쪽에 있던 경쟁마에게 선행을 빼앗긴 후 고전이 예상 되었으나 초반 걸음 후반까지 지켜내며 선전해 무척 기쁘다. 경주 운도 많이 작용한 느낌이다.
◆손영진 기수 (13조)
`칸타카`<일 11R ⑥번 인기:⑨ 결과:②>
특별히 강한 마필은 없었으나 꾸준하게 뛰어주는 경주마들이 많이 출전해 입상은 힘들 것으로 판단했었다. 하지만 후반 앞서가던 경주마들의 걸음이 둔해지면서 쉽게 추입할 기회를 잡아 입상할 수 있었다. 다만 한 템포만 빠르게 추입했으면 하는 아쉬움은 경주가 끝난 지금까지 가지고 있다.
작 성 자 : 박형배 mabok@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