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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박흥진 조교사 3승 “ 38조 트레이드 마크~! 올 여름 화끈한 승부! 기대해 주세요.”
박흥진 조교사
34조‘핵심전력’
“스포츠서울배 석권!”

‘시리우스’·‘프루번포천’
“국,외산 1군 값진 우승!”

‘아름다운강산’·‘선주장수’
“ 각각 국2군 동반 승군~!”

‘와치미랜스’·‘토토로’
“20조,53조 차세대 대들보”

‘멀리셔스’·‘무적강호’
“마방의 신예 기대주예감”

박태종 기수 5승!
“주간 최다승 영예! ”

윤대근 기수 2승 2위 1회
“하반기 절 주목하세요!”

박흥진 조교사 3승
“38조 주간최다승!”

김일성 조교사 2승 2위 1회
“14조 시동걸면 무섭다!”


국산1군 1800M(별정I-A), 스포츠서울배 경주가 성황리에 펼쳐졌던, 7월 첫째주 경마가 34조 국산 기대주 3세(암말) ‘핵심전력’ 의 멋진 추입승으로 막을 내렸다.
경주 시작전 우승 후보중 하나로 점쳐졌던 ‘핵심전력’ 은 최근 부쩍 늘어난 발걸음 과 파괴력을 자랑하듯 쟁쟁한 강호들을 자력으로 물리치며 당당히 우승을 거머 쥐었고 34조 마필 관계자들에게 크나큰 선물을 선사했다.
도입당시(2세) 떄는 선,추입이 자유로운 단거리 경주마로써 강한 인식을 남겼지만 올초 봄부터 질주습성을 점차적으로 추입형으로 변환시켜 나갔고 파워면에서도 한층 보강된 측면을 보여왔다. 향후 승군후 장거리 실전 검증이 한번 더 남아 있지만 최근 성장속도를 감안해 본다면 과연 어디까지 성장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국1군 경주에선 최근 26조 마방의 효자마필로 상승세를 타고있는 있는‘시리우스’ 가 당일 강력한 우승후보마 ‘가야산성’을 1/2마신 차이로 가까스로 따돌리며 값진 우승을 차지 했다.
기수부문에선 박태종 기수가 5승으로 절대적인 우세를 보이며 상,하반기 관계없이 꾸준한 성적을 보였고 조교사 부문에선 38조 박흥진 조교사가 총 3승으로 모처럼 뜻깊은 한주를 마감했다. 지난주 치열한 격전의 현장을 부문별로 살펴보자.


경주마 부문
‘핵심전력’ “스포츠서울배 석권!”
지난주 일요일 국산2군 스포츠서울배 경주에선 국산 3세 암말 ‘핵심전력’ 이 내로라하는 현군 강자들을 자력으로 격침시키며 가뿐하게 우승을 차지했다.
게이트문이 열리자마자 한템포 늦추며 후미권 그룹에서 호시탐탐 추입 시기만을 노려왔던 ‘핵심전력’ 은 경주내내 한치의 흔들림 없이 퍼펙트한 발걸음을 보여주며 지난해 중앙일보배 11위의 한(限)을 여실히 풀었다.
최근 마체체중(418kg)이 데뷔당시떄(423kg)보다 줄어든점이 다소 걸리기는 하지만 순간 힘을 모아 뿜어대는 파괴력은 경주가 거듭돨수록 더욱더 증폭되고 있어 이와같은 상승세는 당분간 계속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26조 대들보로 우뚝 성장한 ‘시리우스’ 는 최근 복승율 75%(올 2월이후)가 우연이 아니란 듯 초반부터 강력한 선행 작전을 구사했고 4코너 이후 지칠줄 모르는 뚝심까지 과시하며 당당히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최근 나이(4세)를 맞이해 최절정의 기량을 과시하고 있는 ‘시리우스’ 는 근육질 마체체구 와 함께 점차적으로 지구력이 한층 보강이 되고있어 작년보다 경주내용면에서 더욱더 질적인 향상이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되어진다.
토,일요일 국산3군 경주에선 7조 ‘선주장수’ 와 38조 ‘아름다운강산’ 이 당일 만만치 않은 상대마필들을 만났지만 경주내내 퍼펙트한 발걸음을 구사하며 자력으로 우승의 기쁨을 맛보았고 각각 국2군으로 한단계 승군하는 기쁨을 만끽 했다.
특히 토요일 국3군 1800미터 일반경주에서 단승식 인기 2위마 답게 확실한 우승을 차지했던 ‘선주장수’(송석헌 기수)는 1.57.6 의 녹녹치 않은 호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한 만큼 향후 승군후 왠만한 편성상에서는 강자와의 대결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경주경험을 쌓으면서 더더욱 파워가 붙고있는 20조 ‘와치미랜스’, 53조의 국산 주축돌로 급부상하고 있는 ‘토토로’ 는 힘이 차오르고 있는 속도가 하루가 다르게 변화되고 있어 향후 무한한 가능성을 예고하고 있다.
국,외산 하위군에서 주목해야 될 신예로는 신예마 답지않은 탄탄한 발걸음을 펼치고 있는 21조 ‘무적강호’ 와 43조 ‘멀리셔스’ 는 경주내용이 상당히 인상적이어서 향후 마방의 신예 기대주로 거듭날 전망이다.


기수 부문
“박태종 기수 5승 주간 최다승!”
지난주 기수 부문에선 38조 박태종 국민기수의 종횡무진 맹활약이 돋보인 지난 한 주 였다.
토요일 ‘로키슬루’, ‘하이웨이파이브’로 산뜻한 출발을 했던 박기수는 일요일 ‘여왕굽’,‘포양호’,‘토토로’ 까지 2위 한번없이 우승만 내리 5승으로 과천벌 특급기수의 희황찬란한 기승술을 다시한번 과시했다.
올 6월초 ‘주말축배’ 로 대망의 1200승 위업을 달성 하기도 했던 박기수는 현재 7월초(3/4분기) 다승부문에 있어 총 69승(1월-13승, 2월-15승, 3월-6승, 4월-13승, 5월-12승,6월-5승,7월-5승 )으로 1위를 달리고 있는 박기수는 매달 평균 11승 성적을 올리고 있어 매번 이같은 추세라면 올 연말 지난해 김효섭 기수가 달성했던 104승(년도최다승)의 대기록은 가뿐하게 넘어설 전망이다.
7월 본격적인 무더위로 들어서는 시점에서 중,고참급 기수들의 견제가 아주 거세긴 하지만 꾸준히 기복없는 제역활을 다해주고 있어 올 년말 그 기대치 또한 더욱더 높아질 전망이다.
여하간 과천벌 황제 기수로 매경주마다 최선의 승부를 펼치고 있는 박기수, 올해 불혹의 나이를 훌쩍 뛰어넘어 42세의 나이를 맞았지만, 1996년(102승), 2001년(100승)등을 비롯해 올6월초 전대미문적인 1200승 달성및 인기마 기승시 입상율이 제일 높은기수로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있는 만큼 올한해 역시 가장 주목해야될 기수임에는 틀림없어 보인다.
최근 불량주로에서 초강세를 보이고있는 윤대근 기수 역시 이에 뒤질세라 토요일 후반부 부터 배짱있는 기승술을 선보이며 ‘인디언다이아몬드’ 로 이변을 연출한뒤 일요일 ‘아름다운강산’,스포츠서울배 주인공 ‘핵심전력’ 까지 총 2승 2위 1회 의 호성적을 거두었다. 최근 급상승세 물결을 타고 있는 윤기수는 타마방에 기승하는 횟수또한 부쩍 늘어나고 있어 중,고배당을 선호하는 팬이라면 반드시 주목해야될 기수로 점쳐진다.
이밖에 19조 천창기 기수 또한 최근 기대에 못미치는 부진을 일순간에 풀어헤치듯 모처럼 신들린 기승술을 맘껏 자랑하며 총 2승으로 지난 한 주 뜻깊게 마감했다.

조교사 부문
“박흥진 조교사 3승 주간최다승! ”
지난주 조교사 부문은 토,일요일 마방의 국,외산 상,하위군 주력마를 총 출격시키며 배수의 진을 쳤던 박흥진(38조) 조교사의 활약이 무척 돋보인 한 주였다.
박태종 기수와 윤대근 기수의 맹활약으로‘하이웨이파이브’,‘포양호’,‘아름다운강산’ 으로 총 3승의 근소한 우세를 보였고 지금까지 현재 총 16승으로 지난해보단 부쩍 늘어난 승수를 올리고 있다.
지난해 마감성적(총24승)과 비교해볼 때 3/4분기가 갓 시작된 현 시점에서 이와같은 38조의 성적은 근 몇년간 주춤했던 38조 마방의 분위기를 비추어볼떄 다소 마방의 활기를 조금씩 되 찾아가고 있음을 반증해 주고 있다.
2004년 8월 대망의 5백승 고지를 밟으며 현역 조교사로는 10번째 영예조교사의 반열에 오르기도 했던 박조교사는 1984년에 마방을 개업후 개업 초부터 다승 부문 상위권에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고, 22년 동안 꾸준하면서도 출전하는 경주마다 최선의 승부를 다하는 조교사로 정평 나 있다.
특히 1991년부터 체결한 박태종 기수와의 기승 계약은 15년이 지난 지금에도 변함이 없으며 일부에서는 “현재의 박태종이 있기에는 박흥진이란 정신적 버팀목이 있었기 때문”이란 평가도 아끼지 않는다.
인터뷰를 안하기로 유명한 조교사중 하나로 정평이 나있기도 하지만 경마에 대한 소신과 철학,의리 하나만큼은 과천벌 54개 마방 조교사 가운데 단연코 으뜸으로 뽑힌다.
2004년 5백승 소감에 대해서는 “시간이 흐르면서 거둬지는 당연한 결과인 만큼 큰 의미는 부여하고 싶지 않고, 이번 기회를 빌어 마방 식구와 마주들 그리고 경마 팬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 드린다”라며 겸소한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최근 하반기 첫시점에서 서서히 우승에 대한 집념 과 열정을 보이고 있고 마방에 수급되는 마필또한 그 어느떄보다 원활하게 진척되고 있어 올한해 만큼은 주의깊게 눈여겨봐야될 것으로 보여진다.
14조 김일성 조교사도 이에 뒤질세라 토,일요일 ‘멜번걸’,‘천의절경’, ‘백록정’ 으로 간만에 총 2승 2위 1회의 호성적을 거두어 올초부터 극심히 정체된 마방의 분위기를 일순간에 만회하는 저력을 보였다.
지난주에 눈부신 성적을 보였던 만큼 이번주 역시 그 여세를 몰아 본격적인 우승 사냥에 나설 가능성 많아 장마가 시작되는 현 시점부터 반드시 관심깊게 봐야될 마방으로 뽑힌다.





작 성 자 : 강건욱 pipalove@krj.co.kr
 
담당기자 : 강건욱 [pipa1432@daum.net]
출 판 일 : 2006-07-08 ⓒ 2004 KR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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