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위원 베스트 선정
윤태경, 마용길위원도 좋은 활약

9월18일 토요일 경마에서는 박준위원이 10개경주를 적중하며 베스트로 선정됐다. 이날 경마에서 박준위원은 2경주 4번‘늘선착’과 3번‘갈채’의 복승식 3.3배, 8경주 3번‘저스트쵸이스’와 2번 ‘루루모톤’의 3.5배 , 9경주 5번‘재미만점’과 9번‘대견’의 3.9배 등 4개 경주는 원틀로 적중했다.
박준위원은 오래전 경주까지도 방대한 자료로 보관, 관리하며 경주마의 입상주기를 찾아내는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다년간 실전에서 터득한 다양한 예상노하우와 경마이론의 접목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그는 각고의 노력을 통해 최근 안정된 적중도를 보이며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데 평소 경주전개양상과 경주편성을 냉철히 분석하여 입상가능 마필들을 추려내고 이를 바탕으로 경주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제 요인을 적절히 가감하여 입상가능지수를 도출하는 예상방법을 취하고 있다.
또한 승부타이밍과 입상가능지수와의 절묘한 일치점을 찾아내는데 심혈을 기울여 예상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는 또한 추천경주에 대하여 남다른 자신감을 갖고 있으며 추천경주의 적중률을 높이기 위해 부단히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이날 경마에서 윤태경위원도 마용길위원과 각각 9개경주를 적중하며 좋은 활약을 보였는데 윤태경위원은 적중 경주중 무려 7개 경주를 3두 이내로 적중해 경주압축에 대한 그의 평소 능력을 유감없이 과시했으며 마용길위원도 7경주에서 6번‘왕발산’과 3번‘상승가도’의 복승식 32.2배를 정확히 적중해내 고배당에 대한 강점을 과시하였다.

작 성 자 : 예상팀 violet@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