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사론’, ‘에프러포우’ 복승식 46.0배 쌍승식 146.0배 적중
| 김중회기자 예상결과 | |||
| 경주 | 순위 | 복승식 | 쌍승식 |
| 1경주 | ⑩ 4 13 11 ⑭ | 2.8 | |
| 2경주 | ④ 1 ⑥ 2 8 | 5.0 | |
| 3경주 | 7 9 12 ⑤ 1 | 21.4 | |
| 4경주 | 3 ① 5 11 14 | 74.8 | 271.2 |
| 5경주 | ⑧ ⑨ ④ 7 5 | 4.1 | 2.4 |
| 6경주 | 7 ⑫ ④ 6 9 | 46.0 | 146.0 |
| 7경주 | 7 11 2 5 1 | 24.0 | 68.7 |
| 8경주 | 3 11 ⑨ 6 13 | 104.0 | |
| 9경주 | ⑧ 9 5 4 ① | 8.3 | |
| 10경주 | 4 10 ⑫ 11 14 | 92.9 | |
| 11경주 | ④ 14 ③ 9 5 | 6.4 | |
신사년 첫 경마일이었던 지난주 토요일 경마는 적체된 경주마들이 대거 출전하며 이변이 속출했던 경마일로 김중회 기자가 새해 첫 베스트에 올랐다.
모두 6개 경주를 적중한 김중회 기자는 이날 권순옥 차장대우와 김현웅 전문위원과 같은 개수를 기록했으나 적중점수와 환수율에서 근소하게 앞서 베스트에 선정된 것.
김중회 기자는 제 6경주 12번 ‘천사론’과 4번 ‘에프러포우’를 전체 전문가중 유일하게 적중하며 단승식 19.9배, 복승식 46.0배, 쌍승식 146.0배의 호배당을 안겼다. 특히 김기자는 이날 전화정보(700-6184)를 통해서 12번 ‘천사론’을 축으로 4번 ‘애프러포우’와 7번 ‘워털루’등 2장의 마권만 추천해 적중함으로써 더욱 높은 찬사를 받았다.
그 외 1경주 2.8배, 2경주 5.0배, 9경주 8.3배, 11경주 6.4배 등을 각각 머리말로 적중시켰다.
경마전문 기자로 3년째를 맞이한 김중회 기자는 경주마의 기본 능력을 바탕으로 경주마의 혈통, 레이스 추리 등을 통해서 꾸준히 좋은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혈통에 대한 연구가 깊어지면서 실제 레이스에도 반영하고 있는데, 이날 6경주에 출전한 절대 인기마 6번 ‘차밍그레이’가 전형적인 단거리 혈통임을 지적하면서 기대하기 어렵다고 지적함으로써 많은 호평을 받기도 했다.
한편 권순옥 차장대우는 제11경주 4번 ‘비호돌이’와 3번 ‘핵무장’을 원틀로 적중하는 등 총 6개 경주를 적중시켰고, 김현웅 전문위원은 적중한 6개 경주중 5개 경주를 머리말로 적중시켰다.
작 성 자 : 김중회 ringo@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