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경주> ‘클린업조이’ 서울 최강마 위용 과시

<1경주> ‘러너퀸’ 공백 불구 전력 유감없이 발휘

⑥러너퀸이 15주의 출전 공백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첫 승리를 따냈다. 경주 초반 치열한 선두권 경합에서 앞서 나가며 선행 나선 ⑥러너퀸은 결승주로 들어서도 힘있는 걸음으로 후속마의 추격을 뿌리치는데 성공. 스피드 있고 주폭도 좋아 승급 후에도 빠른 적응 기대. 준우승은 데뷔전 치른 ⑤베트타임이 차지. 중위권 전개 후 종반 날카로운 추입력 보여 신예답지 않은 완숙미 보임. 차기도 기대해볼만. 3위는 2위권 따라붙은 후 최선 다한 ①고운매가 차지. 차기 편성 약해져야 가능.




<2경주>‘허니버터니노’ 한수 위 기량 과시

⑦허니버터니노가 약체들을 맞아 한수 위 기량으로 우승을 차지, 5등급에 승급했다. 2위권 전개 펼친 ⑦허니버터니노는 결승주로 들어 앞선 뒷심을 바탕으로 순식간에 선두로 부상, 무난히 리드를 지켜냈다. 파워가 주무기라 늘어난 거리가 유리할 수 있으나 드러난 전력 상 승급 후 경쟁력은 좀 더 지켜봐야. 준우승은 출발지 이점 십분 살린 ①레인스카이가 차지. 스피드와 뒷심에서 크게 인상적인 점은 없으나 조금씩 힘 붙고 있어 차기도 약편성시 관심. 3위는 전개 불리했던 ⑩천지공사가 차지. 선두권 약한 경주 편성시 주의해야.




<3경주> ‘나봄캐슬’ 선행 강공 펼치며 첫 승

복병 ⑭나봄캐슬이 깜짝 우승을 차지한 경주였다. 초반 외곽게이트 불구하고 강하게 선행 강공 펼친 ⑭나봄캐슬은 결승주로 들어 더욱 힘있는 걸음 보이며 후속마들의 추격을 무난히 따돌리고 선전승. 종반 걸음 좋아 승급 후에도 빠른 적응 기대. 준우승은 2위권 전개 후 뒷심 발휘한 ⑫밝은내일이 차지. 편성 운 살린 선전으로 나름의 한계는 드러난 걸음이라 승급 후 경쟁력은 좀 더 지켜봐야. 3위는 중하위권에서 전개 후 종반 추입력 발휘한 ⑦에바로드가 차지. 2위권 인코스에서 최적 전개 펼친 ②정상제일이 4위.




<4경주> ‘플라잉볼트’ 승급전 우승 선전

②플라잉볼트가 5등급 승급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출발지 이점 앞세워 초반 발빠르게 선행 주도한 ②플라잉볼트는 결승주로 들어서도 끈끈한 걸음 보이며 리드를 지켜냈다. 선행 전개 여부가 관건인 마필로 차기도 단거리 선행 편성이라면 가능성 엿보일 듯. 준우승은 선입권 전개 후 뒷심 발휘한 ①아워캣이 차지. 1000M 경주거리는 항시 인코스 마필이 유리하다는 것을 입증. 3위는 선입권 따라오고도 나름의 뒷심 발휘한 ③엠제이핫이 차지. 차기 선행 편성시 설욕 가능. 늦은 추입 아쉬움 남긴 ⑤포에버퀸이 4위.




<5경주> `승리엔젤` 종반까지 승부를 알 수 없는 접전 펼쳐져

결승선 임박할 때까지 안갯속 승부가 펼쳐진 경주였다. 우승마 ②승리엔젤은 초반 선두권 장악했으나 외곽에서 빠르게 치고나온 ⑭좋아라를 선두 내주고 2위권 따라간 후, 종반 다시 치고 나와 선전승. 약편성 운을 살린 선전으로 차기 연투 여부 미지수. 준우승은 역시 2위권 따라간 ⑧은산덕해가 종반 뒷심 앞세워 선전. 나름 한계는 드러난 마필이라 차기는 지켜봐야. 3위는 후미에서 추입한 ①서울퀸이 차지. 조금씩 현군 적응력 배양하는 듯 보여 관심 가질만. 인기 모았던 ⑭좋아라는 무리한 선행 나서기로 종반 덜미. 차기 설욕 가능.



<6경주> ‘선록’ 4연속 입상, 승급전도 무난히

초반 보통의 스피드로 선입 전개 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⑧선록이 우승을 차지. 경쟁마 대비 근소한 차의 우위였으나 4연속 입상을 기록했고, 승급전에서 쉽지 않은 상대를 제압해 차기도 관심마로 손색없고, 2위는 꾸준한 탄력으로 기대치를 높인 ⑥파인투데이가 차지. 4세마로 아직도 성장중이라 지속적인 관심 필요. 3위는 초반 선행 전개 후 종반 뒷심 밀린 ⑫골드뮤직이 차지. 4위는 시종 불리한 전개 후 종반 월등히 남는 걸음을 발휘한 ⑦오피데이가 차지. 차기 필히 설욕 기대. 5위는 능력대비 최선 다해 순위권 진입에 만족한 ⑭사이버킹이 차지.




<7경주> ‘샴로커’ 중, 장거리가 어울리는 옷

초반 보통의 순발력과 스피드로 내측 자리 선점 후 종반 경합속 근소한 우위를 점한 ⑥샴로커가 우승을 차지. 데뷔 8전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으나 기본기가 우수하고, 중, 장거리형 경주마로서 기대치가 높아 현 거리 이상의 여건에서 좋은 활약을 기대해 볼 수 있겠고, 2위는 종반 우승 경쟁에서 조금 미흡했던 ⑦삼봉이 차지. 우승마와 격차 크지 않았고, 경주 내용 좋아 지속적인 관심 필요. 3위는 종반 순위상승에 만족한 ③정상대호가 차지. 앞선 경주마와는 확연한 능력차를 보였고, 4, 5위는 최선 다해 순위권 진입에 만족한 ⑨파워심포니와 ⑧캐치타임이 차지.




<8경주> ‘블랙레오’ 잠재력 폭발, 지속적인 관심 필요

초반 보통의 순발력으로 중위권 전개 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②블랙레오가 우승을 차지. 최근 꾸준한 성적으로 적응력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이번경주는 종반 상대를 압도할 정도의 탄력을 과시해 차기도 무시 못 할 전력으로 볼 수 있겠고, 2위는 종반 승부처세 좋은 근성을 보여준 ①빅파이브가 차지. 발전 기대치가 높은 반면 아직은 힘에서 미흡해 좀 더 지켜봐야. 3위는 종반 뒤늦게 월등히 남는 걸음을 발휘한 ⑤블랙카이저가 차지. 항상 결정력이 조금 아쉽고, 4위는 종반 최선 다했으나 조금 부족했던 ⑧나이트후드가 차지. 5위는 ⑥삼정인디언.




<9경주> ‘에이피스타’ 힘에서 우위 점해, 역전 우승

초반 무리 않고 중위권 전개 후 종반 상대를 압도한 ⑤에이피스타가 우승을 차지. 전반적으로 선행마가 약했던 경주에서 선전했으나 종반 걸음은 위력적인 모습이라 차기도 추입 여건에서는 한층 나은 모습을 기대해 볼 수 있겠고, 2위는 능력대비 최선 다한 ⑫더블럭키가 차지. 입상에는 성공했으나 우승마와 격차 커 차기 편성을 살펴야. 3위는 아쉽게 입상에는 실패했으나 단거리에선 유독 강한 모습을 보여준 ①트리플라이트가 차지. 차기 현거리 출전시 무시 못 해. 4위는 최선 다한 ②좋은인연과 5위는 기대 이상 활약해 순위권 진입한 ⑦팍스라이가 차지.



<10경주> ‘더블드래곤’ 혈통 우수한 신예 강자

경주 중반부 스피드 좋아 순위상승 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⑩더블드래곤이 우승을 차지. 쉽지 않은 상대와의 대결에서 우위를 점했고, 종반 걸음의 여력이 좋아 관심. 특히 혈통적 기대치 높아 상위급에서도 좋은 활약을 기대해 볼 수 있겠고, 2위는 초반 선행 전개 후 종반 최선 버티기에 성공한 ⑦실버울프가 차지. 20주만에 첫 출전했으나 종반 끈끈한 모습을 보여줘 차기는 한층 더 나은 성적을 기대해 볼 수 있겠고, 3위는 경주 초반 기수와의 힘겨루기 아쉬웠던 ②시티레이서가 차지. 4위는 능력대비 최선 다한 ⑨안양라이언과 5위는 전개 불리했던 ⑪포에버대물.




<11경주> ‘클린업조이’ 서울 최강마 위용 과시

경주 거리 짧아 초반 무리 않고 중위권 전개후 종반 한 수 위의 기량을 발휘한 ⑪클린업조이가 우승을 차지. 서울을 대표할 최강의 경주마로 이번경주 기대에 부응하듯 위력적인 걸음을 발휘했고, 걸음의 여력도 우수해 차기도 상승세를 기대해 볼 수 있어. 2위는 호전된 모습에 우승마 못지 않은 뒷심으로 경쟁력을 보인 ③미래영웅이 차지. 단거리에 특히 강점이 있는 마필이란점을 주목해야. 3위는 너무 후미 전개로 인해 종반 뒤늦게 월등히 남는 걸음을 보여준 ⑧빛의정상이 차지. 4위는 순위 유지에 만족한 ②놀부만세가 차지했고, 5위는 선입 경합후 뒷심 밀린 ⑥파랑주의보.



작 성 자 : 심호근 keunee1201@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