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28일 토요경마 서울4경주 경주장면

<제1경주>
‘메니블레이드’, 여유보이며 첫 승 기록
⑦메니블레이드는 경주 초반 선두 경합을 펼치면서도 직선에 들어서 선두 탈환 여유보이며 첫 승을 거머쥐었고 발주 당시 진로 막혀 외곽 후미에서 숨 가쁘게 추격전에 나선 ③마하승리는 4코너에서 직선 외곽으로 진로를 잡고 선전하며 2위로 입상에 성공했으나 초반에 막힌 점을 감안하면 다음에도 통할 것으로 판단. 중간 그룹에서 인코스를 선택한 ⑤메시티가 선전해 3위로 도착했다. 막판에 ①달순이가 4위로 도착했으나 차기에는 힘이 더 차야 될 것으로 판단. 출발이 다소 저조했던 ⑨정문와이는 외곽 후미에서 추격에 나서 5위로 도착했지만 순발력을 보강하면 차기에는 노려볼만하다.

<제2경주>
3코너 이후 단독 선행 ‘케이원’, 첫 승 신고
발주와 동시에 선두권 공략에 나선 ②케이원은 선두 경합을 펼쳐 3코너에서 선두 탈환, 단독 선행에 나서 결승선까지 추진력을 발휘하면서 6전 만에 첫 승을 달성했다. ①포제이케이는 경추 초반 경합을 펼치다 선두 내주고 끝까지 고군분투해 간신히 2위로 입성했다. 3위로 도착한 ⑫가자가자는 외곽의 불리한 출발지임에도 3코너에서 인코스로 자리 잡으면서 4코너에서 순식간에 선두권과 경합을 펼치면서 아쉽게 분패해 3위로 도착. 4위 ③라온강호는 선입권으로 전개해 직선에서 추격에 나섰으나 따라잡기 역부족. 5위를 한 ④헌터호크는 중간그룹에서 인코스를 노려 직선에서 추격에 나섰으나 선두를 따라잡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제3경주>
‘글로벌퀸’ 선행 이어 추진력 발휘하며 우승
발주와 동시에 선두권 탈환 위해 선행 나선 ④글로벌퀸이 4코너까지 선행에 나서 직선에 들어서 300m쯤에서 안으로 약간 기대는 모습을 보이면서도 추진력을 발휘, 후착마와 거리를 벌리면서 우승. 2위로 도착한 ⑩매직로드는 외곽으로 선입 작전에 나서 4코너에서 외곽을 돌면서 종반 추진력을 이끌어내 앞서가던 ⑨포에버위너를 제치고 2위. 3위로 도착한 ⑨포에버위너는 선두를 위협하면서 선전했으나 직선 중간부터 걸음이 무뎌지면서 아쉬움. 4위로 도착한 로열르론즈는 선두 뒤를 바짝 추격하면서 인코스를 활용했으나 막판 뒷힘이 딸렸다. ⑧폐월수화는 외곽 중간 그룹으로 전개해 4코너에서 선두권에 가세했으나 직전에 들어서면서 막판 힘이 부치는지 더 이상 추진력이 살아나지 못해 5위에 만족해야 했다.

<제4경주>
발주 동시 선행 ‘구름손짓해’, 여유 승
순발력이 탁월한 ①구름손짓해는 발주와 동시에 선행에 나서 직선에 들어서면서부터는 후착과 거리를 더욱 벌리면서 여유 있게 우승. ⑨대천에이스는 중간 그룹에 자리 잡고 4코너에서 인코스를 활용했으나 직선에 들어서면서 진로 약간 외곽 쪽으로 전개하면서 막판 추진력을 최대한 발휘하면서 2위를 했다. ⑧사려니드림은 발주와 동시에 말이 앞발을 쳐드는 바람에 출발이 늦었고 3코너 부분에서는 외곽으로 기대는 바람에 기수가 제어를 하면서 추진력을 발휘하는데 애로 사항이 있었으나 4코너 돌아 직선에서 뒤늦은 추격에 나서 3위를 하는 기염을 토했고 4위를 한 ⑫프라이머는 출발지가 불리한 가운데 외곽에서 선행 나섰으나 선두를 탈환하지 못했고 선두 뒤를 바짝 추격했으나 힘이 빠지면서 더 이상 추진력이 살아나지 못해 후미에서 따라오던 말들에게 추월을 당해 4위에 만족해야 했다. ⑥한일매직은 선입으로 전개했으나 막판 끈기력 부족으로 5위에 그쳤다.

<제5경주>
경합 나선 ‘윙플라이’, 단독 선두로 우승 차지
선행 능력이 비슷한 말들이 선두 탈환 위해 각축전을 펼쳤으나 안쪽에 출발지가 유리한 ④윙플라이가 경합을 펼치면서 선전, 4코너 직전에부터 단독 선두에 나서 결승선까지 고군분투하면서 우승했다. ⑤다이스킹은 선두 뒤를 바짝 추격하면서 4코너에서 인코스를 활용해 거리 손실없이 선전하면서 2위. ②초오롱마는 순발력 면에서 다소 처져 중간 후미에서 추격에 나서며 막판 추입력을 과시하면서 3위를 했고 ⑨스피드영웅은 시종 일관되게 외곽으로 선입 작전으로 전개했으나 추격에 실패하며 4위. ③곤설은 초반 걸음이 늦어 후미에서 따라오다 직선에 들어서 종반 추입력을 발휘했으나 5위로 만족해야 했다.

<제6경주>
선행 나선 ‘흥바람’, 5마신 차 신바람 우승
발주와 동시에 ⑤흥바람이 선행에 나섰으나 외곽에 ⑦명품보배가 줄기차게 밀어붙여 경합을 펼치면서 4코너 직전에 선투 탈환에 성공, 여세를 몰아 직선에서 착차를 벌리며 우승. 2위를 한 ②달려라레오는 초반 걸음이 늦은 추입형 습성을 가지고 있어 후미인코스로 전개하다 직선에서 사력을 다해 경주 막판에 앞서가던 선두마를 제치고 간신히 안착. ⑨블루엠파이어는 데뷔전임에도 불구하고 초반부터 외곽 중간으로 전개하다 4c부분에서 인코로 전환 안쪽으로 약간기대는 모습을 보였고 결승점 직전에 덜미를 잡히면서 3위. ⑧베스트이펙트는 외곽 후미에서 전개하다 4코너에서 약간 멀리 돌면서 종반 추진력을 발휘해 4위. ⑥청담타이거는 외곽 선입 작전으로 전개, 선두마를 곧 따라잡을 듯하다 경주 막판에 걸음이 무뎌져 아쉽게 5위.

<제7경주>
초반 단독 선수 나선 ‘큐피드데이트’ 여유 우승
순발력 뛰어난 ⑥큐피드데이트가 초반부터 단독 선두에 자리 잡고 4코너 돌아 직선에서 후착마와 더욱 거리를 늘리면서 여유 있게 우승했다. 2위를 한 ⑩창성강자는 초반부터 맨 후미에서 전개하다 4코너를 돌아 종반 추입력을 과시하면서 선전. ⑤스피드캡틴은 두 번째 선행에 나서 선두 뒤를 줄기차게 따라갔으나 막판에 힘이 달려 덜미를 잡히면서 3위. ④금빛환향은 선입 작전으로 전개, 막판까지 고군분투했으나 덜미를 잡히면서 4위. ⑧골드스트리트는 외곽중간 후미 그룹에서 선두권으로 가세하기 위해 선전했고 직선에 들어서는 답보 변환이 원활하지 않아 한발로 뛰는 관계로 착순에 만족했다.

<제8경주>
비인기마 ‘즐거운함성’ 우승에 대박 함성
뚜렷한 축마가 없는 가운데 경주 초반에는 ①어게인신화가 선두를 주도했다. 4코너 직전에 걸음이 둔탁한 틈을 타 선두를 바짝 추격하던 ⑥마이더스웨이, ⑩기동대장도 4코너를 돌아 직선 200m에서 무너지고 선입으로 전개하던 비인기마 ④즐거운함성이 외곽으로 추격에 나선 가운데 후미에서 따라오던 강급마 ⑧해피투데이가 인코스를 활용, 추격에 나섰다. 후미에서 전개하던 ⑤몬스터퀸까지 가세하며 숨 막히는 각축전을 펼쳤으나 경주 막판에 ④즐거운함성이 우승하며 복승식 559배를 기록했다. 2위는 ⑧해피투데이, 3위는 ⑤몬스터퀸이 차지. 4위는 선입 작전으로 선전한 ③선스마트가 5위는 뒤늦은 추격전에 가담한 ⑨레인스카이가 차지했다.

<제9경주>
2위권과 거리 늘린 ‘토스코노바켓’ 우승
기본 능력이 돋보였던 한판 승부 경주로 초반 ①크립토키즈가 선두를 이끄는 가운데 승급전 맞이한 ⑦토스코노바켓이 선두마 뒤를 바짝 추격하면서 4코너 돌아 직선에 들어서면서부터 후착마와 거리를 늘리며 우승. 승급전에 임한 능력마 ④말리부불패 또한 직선에 들어서부터 무서운 속도로 선두 뒤를 추격에 나섰으나 2위에 그쳤다. 3위는 직선에서 진로 막혀 아쉬움을 남겼던 ③토탈워커와 외곽 선입으로 끝까지 고군분투한 ⑨추카추카가 공동 3위로 판정됐다. 2주 만에 출전 주기를 가졌던 ⑧아치아치는 5위에 만족해야 했던 경주.

<제10경주>
‘신의명령’과 각축 펼친 ‘큐피드레이디’ 목차 우승
도주력이 막강한 여세를 바탕으로 ⑦큐피드레이디는 경주 초반부터 선두를 주도한 가운데 외곽에 ⑨신의명령과 각축전을 펼치며 결승점까지 전력을 다했으나 ⑦큐피드레이디가 끝까지 선전하며 우승. 2위는 선전한 ⑨신의명령이, 3위는 외곽으로 줄기차게 선두를 따라 공략에 나섰으나 따라 잡기 역부족이었던 ⑪짜릿의 차지였다. 4위는 중간 후미에서 막판 추진력 발휘한 ⑧페나코바. 5위는 4코너에서 외곽으로 크게 돌아 종반 추입력을 발휘했으나 거리를 좁히지 못한 ④더블럭키가 차지.

<제11경주>
순발력 열세 극복 막판 선두 탈환한 ‘플레이스투고’
순발력이 다소 떨어지는 ⑤플레이스투고가 후미에서 인코스를 따라 전개하다 4코너에서 인코스가 열리자 순식간에 선두 대열에 합류한 뒤 경주 막판 100m를 남기고 선두를 탈환하며 우승했다. 2위는 발 빠른 강점을 십분 활용해 선두 뒤를 줄기차게 물고 늘어지면서 끝까지 선전한 ②젠테너리의 차지. 3위는 순발력이 뛰어난 강점을 십분 발휘하며 경주 흐름을 주도하고서도 막판에 힘에 부쳐 아쉬움을 보인 ③피케이파티가 차지했다. 외곽 후미에서 전개하다 직선에 들어서 막강한 추입력을 보이며 선전한 ⑦위너레드가 4위를, 5위는 초반 자리 선점을 잘못한 바람에 후미로 전개하다 종반 추입력을 발휘한 ①전무후무에게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