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 위원 베스트에 올라
최근 꾸준한 적중도 과시
8월21일 토요일 경마에서는 박준 위원이 총 9개 경주를 적중하며 베스트에 올랐다.
박준 위원은 이날 제2경주에서 6번‘성공축제’와 4번‘대화퇴’를 1위마와 5위마로 예상해 복승식 20배를 머리말로 적중했다.
또한 제11경주에서는 3번‘캐실라베이’와 4번‘가즈위즈덤’을 1,2위마로 강력히 추천해 복승식 3.2배를 원틀로 적중한데 이어 마지막 제12경주에서도 4번‘십단’과 2번‘빗즈무드’를 1,2위마로 추천해 복승식 10.5배를 역시 원틀로 적중해내는 좋은 활약을 보였다.
최근 안정된 적중도를 보이고 있는 박준 위원은 평소 경주편성과 레이스 전개양상을 냉철히 분석하면 입상가능 마필들의 윤곽이 드러나며 이를 토대로 경주에 미치는 다양한 제반요소를 적절히 대입해 입상 가능지수를 도출한다.
또한 거기에 승부타이밍과 절묘한 일치여부를 조율하는 것이 예상의 성패를 좌우하는 관건이라고 보고 있다.
박위원은 특히 추천경주에 남다른 자신감을 갖고 있으며 심층분석을 통한 환수율 제고에 노력하고 있다.
그는 오래전 경주까지도 방대한 자료로 보관, 관리하다가 경주마의 입상주기를 찾아내는데 능하며 다년간 실전에서 터득한 다양한 노하우와 경마이론 접목을 시도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마에서 마용길 위원과 권순옥 기자 그리고 신임 전문위원인 김태민 위원도 모두 9개 경주씩을 적중하는 좋은 활약을 보였는데, 특히 마용길 위원은 제2경주 6번마‘성공축제’와 4번‘대화퇴’의 복승식 20배, 제7경주 2번‘특종’과 4번‘미드나잇블루’의 25.2배. 제9경주 4번‘오션엠프레스’와 1번‘전화위복’의 32.9배 등 고배당 경주를 대부분 적중해냈다.
김현웅 부장은 제10경주에서 8번‘장대한’과 1번‘댄신브래스’를 1,2위로 예측해 복승식 25.9배를 윈틀로 적중하는 활약을 보였다.
전화경마정보 700-6505

작 성 자 : 분석팀 omee@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