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회기자 전경주 적중하며 베스트에 올라

1월 29일 토요일 경마에서는 김중회 기자가 전경주를 적중하며 베스트에 올랐다.
김기자는 이날 복병마였던 2경주의 7번 ‘큰바위’, 4경주의 5번 ‘큰은혜’, 9경주의 7번 ‘노블그루비’, 11경주의 9번 ‘아워리젠시’ 등 적중하기 까다로운 복병마가 많이 입상했음에도 불구하고 고른 적중으로 그의 예상에 대한 안정감을 보여줬다.
PC통신 나우누리 ‘경마장가는길’ 예상을 시작으로 99년 1월부터 본지 예상을 시작한 후 안정감있는 축마 선정과 예리한 고배당 적중으로 이미 많은 경마팬을 확보한 김기자는 새천년에는 더욱 노력해 좀 더 내실있는 예상으로 경마팬을 찾아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기자는 평소 ‘마필의 객관적인 능력’, ‘레이스 추리’, ‘승부 지수’ 등 3가지를 예상의 기본틀로 잡고 있으며, 특히 ‘레이스추리’에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세심함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김기자는 전화정보 (700-6404)를 통해 99년 한 해 동안, 5백28배를 비롯한 수많은 고배당 적중으로 많은 경마팬들에게 즐거움을 준바 있고, 세심한 경주 추리와 탁월한 해설로 많은 경마팬들로부터 공감대를 얻고 있는 만큼 경주 해설을 위한 경마팬들은 참조를 하면 좋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9개 경주를 적중하며 활약했던 권순옥 차장대우는 이번주를 끝으로 본지 예상을 마치고 전문 기자로만 취재에 전념할 것을 밝혀 아쉬움을 남겼다. 권차장대우는 비록 본지 예상에서는 빠지지만 앞으로 경마계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에 대한 신속한 취재로 경마팬을 찾아갈 것을 약속했다.


작 성 자 : 예상팀 violet@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