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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원활한 발주에 이어 앞선 공략 후 종반까지 선전한 ⑤킹메신저가 우승을 차지. 초반부터 종반까지 꾸준하게 뛰어주는 마필이라 차기도 초반 자리 선점 및 전개가 중요할 듯 보이고, 2위는 종반 탄력에서 경쟁력을 보인 ④라이징스토리가 차지. 발주가 향상돼 점차 나아질 듯. 3위는 아쉽게도 종반 힘에서 조금 밀린 ⑫태후의날개가 차지. 기본기가 좋아 차기 한층 더 나은 성적을 기대해 볼 수 있겠고, 4위는 순위 유지에 만족한 ②대장박. 5위는 차기 설욕 가능한 ⑥스칼렛위치가 차지.
★차기관심마 ‘스칼렛위치’ 기본기는 좋은데...신마라 발주에서 밀린 거리 극복 못 해. 걸음은 양호.
2경주 ‘왕대장’ 힘차고 있는 2세...편성 이점은 상당히 유리
현급 최약편성에서 종반 힘의 우위를 점한 ②왕대장이 우승을 차지. 경쟁마 대비 우위를 점했고, 탄력은 양호했으나 약한 편성에 기록이 늦어 과신보단 검증 단계를 거쳐야, 2위는 꾸준한 탄력으로 기대치를 높인 ⑨타이간이 차지. 공백 후 빠른 적응력을 보여주고 있는 점은 분명 눈여겨 볼 부분이라....3위는 2세마로 데뷔 첫 1300m에 출전해 가능성을 보인 ⑦가장먼저가 차지. 4위는 비록 힘에서는 밀렸으나 낮은 자세 및 기본기 좋아 힘찰시 빠른 성장을 기대해 볼 수 있는 ③골드펀치가 차지. 5위는 선행 전개에도 버티지 못했던 뒷심을 보여준 ①프라이빗파크. 부담중량이 패인.
★차기관심마 ‘가장먼저’ 힘차고 있는 2세마로 약한 편성의 이점이 유리하게 작용. 거리 적응은 합격점.
3경주 ‘사커맘’ 스피드형 경주마 중 그나마 나았던 탄력?
현급 약한 편성에 강한 추입마가 없어 앞선 전개를 펼친 경주마가 선전했던 경주다. 초반 선입 전개를 펼친 ⑩사커맘이 종반 역전 우승을 차지. 능력마로 보기보단 앞선 나선 경주마 중 그나마 뒷심에서 우위를 점한 경주마로 평가가 가능하고, 2위는 선행 전개임에도 불구하고 종반 뒷심에서 밀린 ①마상귀재가 차지. 3위는 초반 경합을 이겨내지 못한 ⑧새벽불꽃이 차지. 종반 뛰려는 근성 발휘는 좋아. 4, 5위는 종반 탄력은 양호한 모습이지만 역전은 쉽지 않았던 ④세븐크라운과 ③데저트이글이 차지.
★차기관심마 ‘삼정가디언’ -17kg 체중 감량으로 적정 체중 회복에 종반 여력 좋아 변화를 기대해 볼 수 있어.
4경주 ‘그레이삭스’ 안정감이 곧 능력과 잠재력
힘차고 있고, 기본기를 겸비한 2세마가 선전한 경주다. 초반 선행 전개를 펼친 ⑦그레이삭스가 종반 비교적 여유있는 걸음으로 우승을 차지. 파워가 돋보이진 않지만 기본기가 상당히 잘 갖춰졌고, 신마치곤 주행이 상당히 안정돼 기대치를 높게 볼 수 있겠고, 2위는 종반까지 양호한 탄력으로 기대치를 높인 ⑥로열파크가 차지. 우승마 못지 않은 잠재력이라 관심. 3위는 종반 혼전시 3위 경쟁에서 이겨낸 ④스페이스타가 차지. 차기도 추입 여건이 주어져야 유리. 4위는 3위 경쟁에서 5세마에게 밀렸다는 점에서 검증 필요한 ⑨해피센세이션. 5위는 ②벨라로라.
★차기관심마 2세마 ‘그레이삭스’, ‘로열파크’ 성장 기대. 인기마 중 ‘해피선세이션’ 차기 부담중량 살펴야.
5경주 ‘라이징퓨처’ 김동수 기수와 찰떡궁합, 좋아진 걸음 유지
초반 스피드 좋아 선입 전개를 펼친 ④라이징퓨처가 종반 한 수 위의 탄력으로 우승을 차지. 최근 3연속 입상을 기록중이고, 편성 여부를 떠나 최근 경주 좋은 내용에 이번경주 여력 좋은 걸음이라 관심. 2위는 종반 입상 경쟁에서 근소한 우위를 점한 ⑨금태풍이 차지. 발주도 원활했고, 종반까지 탄력을 유지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어. 차기 편성 관건. 3위는 최선 다했으나 입상 실패한 ⑩미래주역이 차지. 4위는 선행 경합 후 뒷심 밀린 ①대장금과 5위는 최선 다한 ②제이백이 차지.
★차기관심마 우승마 ‘라이징퓨처’를 제외하곤 이외 상대마 추입 타이밍 아쉬웠지만 자력은 쉽지 않았던 걸음.
6경주 ‘대보명가’ 선행 우승, 공백 적응 끝
초반 선행 전개를 펼친 ②대보명가가 종반까지 선전해 우승을 차지. 선행 전개가 유리했으나 종반 준우승마 대비 탄력은 조금 밀렸으나 양호한 성적과 걸음 발휘해 차기도 전개 살펴야. 2위는 종반 힘에서 강점을 보인 ⑦에코부스터가 차지. 데뷔 9전만에 첫 입상이나 자력으로 볼 수 있을 만큼 내용은 좋아. 3위는 탄력은 양호했지만 역전은 쉽지 않았던 ⑤레인스카이가 차지. 4위는 기본기는 좋은 듯 보이는데 여전히 실전에서 성과가 아쉬웠던 ③라온나라가 차지했고, 5위는 위력 크지 않았던 ④큐피드보이.
★차기관심마 ‘라온나라’ 인기대비 미흡했던 모습...재검증 필요. ‘레전드킹’ 주행이 다소 둔탁해 거리 부담 작용.
7경주 ‘후리바람’ 억대마의 자존심? 위력 앞세워 상대 압도
초반 선입 전개 후 종반 한 수 위의 탄력 및 기량을 발휘한 ⑤후리바람이 우승을 차지. 이번경주는 빠른 경주마가 대거 출전해 쉽지 않은 여건이었으나 종반 힘으로 상대를 압도해 기대치를 높게 볼 수 있겠고, 2위는 꾸준한 탄력으로 경쟁력을 보인 ⑧프로포즈가 차지. 단거리 강점 있지만 호전세 보여줘 한 번 더 관심. 3위는 비록 종반 뒷심에서 밀렸으나 다수의 선행마가 출전한 경주에서 선행력을 발휘한 ①동해찬가가 차지. 기습 주의. 4위는 따라가서 끈끈한 뒷심을 보여준 ⑨오픈뱅크와 5위는 차기 편성에 따라 관심 가져 볼 ⑥몽글몽글.
★차기관심마 ‘몽글몽글’ 위력적이진 않지만....초반 자리 못잡고 결국 최후미, 종반에는 탄력 양호해 차기 좀 더 느린 경주 흐름이면 유리할 듯.
8경주 ‘시티스타’ 6연속 입상으로....100% 입상 기록 이어가
경주 초반 무리 않고 중상위권 전개 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④시티스타가 우승을 차지. 기대치 높은 3세마로 데뷔 후 100% 입상을 기록중이고, 이번경주 여력 좋은 걸음을 통해 경쟁력을 발휘해 관심. 2위는 경주 중반부 기수와의 힘겨루기가 아쉬웠으나 뛰려는 의지 돋보였고, 탄력도 좋았던 ⑪영광의그날이 차지. 3, 4위는 종반 순위상승에 만족했으나 위력은 크지 않았던 ②다크레이디와 ⑨금순이엄지가 차지. ‘금순이엄지’는 차기 복병. 5위는 최적 전개에도 불구하고 뒷심 밀린 ①대군마마.
★차기관심마 ‘영광의그날’ 경주 중 기수와 경주마간 힘겨루기 아쉬워...분명 더 보여줄 걸음 있는 기대주.
9경주 ‘공룡’ 1등급 진입은 시간문제?
초반 중위권 전개 후 종반 역전에 성공한 ⑦공룡이 우승을 차지. 기대치 높은 3세마로 최근 기복을 보이고 있지만 기본 능력 우수해 2등까지는 무난히 활약을 기대해 볼 수 있겠고, 2위는 종반 혼전시 강점 보일 ⑨미스터마운틴이 차지. 최근 6연속 입상을 기록 중인 마필로 기본 능력 우수해 꾸준한 활약 기대. 3위는 종반 능력차 크지 않았으나 조금 부족했던 ⑧번개비호가 차지. 4위는 경쟁마 대비 전개 유리했으나 늘어난 부담중량 극복 못 한 ⑥달려라강적이 차지했고, 5위는 ①바람이분다.
★차기관심마 ‘바람이분다’ 상대 강했지만 기수와의 작전이 조금 아쉬운 모습이라 차기 느린 경주 흐름에선 관심.
10경주 ‘스모큰조’의 재발견, 능력마로 거듭나
선입 경합 후 종반 막강 탄력을 발휘한 ①스모큰조가 우승을 차지. 현급 강편성은 아니지만 수월한 전개가 아니였고, 종반 힘대결에서 상당히 위력적인 걸음을 발휘해 기대치를 높게 볼 수 있겠고, 2위는 꾸준한 탄력으로 경쟁력을 발휘한 ⑦태양왕이 차지. 편성에 따라 관심. 3위는 종반 승부처에서 조금 부족했던 ⑪라이언스타가 차지했고, 4, 5위는 앞선 경주마 대비 능력차 보인 ②햇빛나와 ⑫대군황이 차지.
★차기관심마 ‘와우캣’ 뚜렷한 부상도 없었는데...종반 허무할 정도의 걸음이라...재검증 필요. ‘대군황’은 능력마지만 여전히 호전된 모습에선 부족해.
11경주 ‘스트롱로드’ 호전된 모습이라면...5세마로 관심 필요
추입마가 대거 선전한 경주. 중후미 전개를 펼친 ⑥스트롱로드가 종반 상대를 압도해 우승을 차지. 걸음의 위력만큼은 상당했고, 아직은 5세의 나이에 호전세 뚜렷해 관심. 2위는 종반 탄력 좋았고, 선행 및 선입 전개가 아닌 추입력을 발휘해 기대치를 높인 ①베어퀸트로피가 차지. 3위는 강자와 대결에서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여준 ⑩베스트가이가 차지했고, 4위는 종반 승부처에서 조금 아쉬웠던 ⑧천망이 차지. 5위는 종반 경주 운이 따르지 않았던 ④미래영웅. 차기 요주의.
★차기관심마 ‘미래영웅’ 종반 미흡한 진로 방해받고, 기대지만 않았더라면....호전세 뚜렷해 관심이고, ‘베스트런’도 탄력 늦게 붙었으나 걸음 좋아 요주의.
작 성 자 : 심호근 keunee1201@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