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카’,‘늘상한가’ 입상 실패했으나 차후 기대
19조 곽영효 조교사
본지 2차례에 걸쳐 소개 됐던 19조, 아마 19조 밀착취재를 읽었던 팬이라면 곽영효 조교사에 대해 잘 알 것이다. 경마장의 진솔한 뒷 얘기 그리고 일반 경마 상식, 팬들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줌과 동시에 누구라도 19조에 대해 잘 알 수 있도록 돕는다. 이처럼 곽영효 조교사는 경마팬... [작성 : 김대유 1999.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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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조 박원선 조교사, ‘새강자’가 있어 든든하다
지난 목요일(11월 25일) 오후, 16조 마방에서는 파티가 열렸다. 바로 과천벌 신기록인 12연승을 달성한 ‘새강자’를 기념하기 위한 파티였다. 이 자리를 마련한 박원선 조교사의 16조 마방은 ‘새강자’의 12연승과 더불어 그랑프리 경마대회 인기투표에서 1위를 차지, 경사가 겹쳤다. 박조교사의 ‘새강자’가 ... [작성 : 김중회 1999.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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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조 한일영 조교사 - ‘용마비상’퇴사 아쉬움, ‘천하일품’에 기대건다(밀착취재)
입상에 대한 의지가 그 어떤 조 보다도 높은 31조를 찾았다. 최근 5개월 동안 입상과는 거의 인연이 없었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던 ‘용마비상’마저 경주중 골절로 인해 퇴사했기 때문에 한일영 조교사의 심정은 착찹하기만 하다.
돌파구를 찾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모색하지만 결... [작성 : 김대유 1999.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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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조-윤치운, ‘쏜힐래드’ 외모좋아 장거리까지 기대
뚝섬에서 과천으로 이사온후 첫 경주 우승 기수였던 윤치운 조교사.
조교사로 옷을 갈아 입고 가장 마음 아팠던 일이 있었다면 과도한 부담중량 때문에 부상으로 퇴역한 ‘천지제왕’ 이었다고. 그후 새로이 도입된 신마가 없어 고민하던 윤조교사는 최근 새로운 신마들이 속속들이 소속조로 배치되며 다시한번 ... [작성 : 김중회 1999.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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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동자’ 지구력 보강으로 참패 설욕할 터
새로운 수장 안해양 조교사를 맞이한 26조는 변혁의 바람이 일고 있다. 고(故) 김광호 조교사가 일궈낸 성적에 미흡하지 않도록 그리고 기본 마필두수부터 기초를 다져나가기에 모두가 바쁘면서도 진지한 눈빛이다. 여기에 안조교사의 도전 정신이 더욱 박차를 가한다.
그렇기에 비록 능력마로 평가됐지만 ‘눈빛... [작성 : 김대유 1999.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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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착취재 -‘포트오먼’ 밀레니엄 경마대회를 노린다
최고의 명기수로 화려했던 과거를 보내고 이제는 최고의 조교사에 도전하고 있는 김명국 조교사를 만났다.
조교사 데뷔후 한동안 고전을 면치 못하던 김조교사는 뉴질랜드산 4두의 마필의 활약과 맞물려 국산 2세마들이 대거 마방을 채우기 시작, 마필 보유수가 32두까지 늘어났다. 보유수가 늘어난 만큼 바빠진... [작성 : 김중회 1999.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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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조 밀착취재-‘상승가도’, ‘핵돌풍’ 국산마 층 두터워 지고 있다
‘프로의 세계에서는 노력하고 연구하는 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 15년간의 기수 생활을 마감하고 94년 1월부터 53조를 대부받은 김문갑 조교사의 마방 경영 신조다.
최근 신예마들을 비롯한 하위군 마필들이 속속 입상에 성공하며 또다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기에 53조는 새로운 중흥기를 맞이하는데 여념... [작성 : 김대유 1999.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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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조 밀착취재 - ‘애지허트’ 상승세를 주목하라
― 45조 마방이 다소 침체기에 빠졌는데
▲ 마필 두수는 많은데 비해 뛰어주는 마필이 없어 당연한 결과다. 더욱이 올해는 신마 수급도 제대로 이뤄지지지 않아 더 어려움을 느낀다. 능력 부진과 노쇠한 기존마들을 새로운 신마로 교체하는 작업이 이루어져야 한다.
― 최근 들어온 소속조 신마들을 평가해 ... [작성 : 김중회 1999.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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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조 박진호 조교사, ‘캐실라베이’ ‘언지퍼’로 경마대회 3관왕 노린다
최근 가장 상승세 마방으로 꼽을 수 있는 7조의 박진호 조교사를 만났다.
박조교사는 현 조교사 협회장직 수행과 늘어난 마필들의 관리로 나날이 바쁜 생활을 보내고 있다. 그러나 ‘캐실라베이’와 ‘언지퍼’ 등 소속조 마필들의 연속 입상으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어 희색이 만연하다.
파죽의 7연승을 달리... [작성 : 김중회 1999.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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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대’ 문화관광부장관배는 “나의 것”
40조 고옥봉 조교사
‘신세대’와 함께 거침없이 질주하는 40조. 이와 더불어 호탕한 성격을 보유한 고옥봉 조교사는 과천벌 최고의 궁합일 것이다.
올해 상반기, 마필 수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다소 주춤했으나 하반기는 사뭇 양상이 다르다.
고질적인 문제로 지목되었던 중위권 그룹, 그러나 ‘나르새... [작성 : 김대유 1999.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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