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조 밀착취재 - ‘세춘’, 스포츠서울배 출사표 던지겠다!
언제나 얼굴에 웃음이 가득한 김충근 조교사를 만났다.
기수 시절 이렇다할 성적을 올리지 못해서 아쉬움이 많았다는 김조교사는 조교사로 데뷔해서는 97년 경마대회 6관왕에 오르는 등, 많은 활약으로 경마팬들로부터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러나 언제부턴가 신마 수급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아 고전중이고, 이... [작성 : 김중회 2001.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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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착취재-정상권 복귀, 문제 없다!!
‘부진마 없는 마방’, ‘지장 중에 지장’, ‘전사’ 등의 닉네임이 따르는 49조를 찾았다.
49조 지용철 조교사는 매년 최다 보유 두수를 유지하고 있고 또한 어느 마필 하나 버릴(?) 것 없이 고른 활약을 펼쳐 왔다. 특히 유명세의 타조 기수보다는 소속조 기수를 절대 우선으로 하는 마방 운영 지침이 보는 이... [작성 : 김대유 2001.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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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착취재-국산마 강세, 2001년에도 변함 없다!
최고의 상승세 마방 53조 김문갑 조교사를 만났다.
특히 지난 3월은 53조의 독무대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중앙일보배 특별경주에서 ‘핵돌풍’이 우승을 차지한 것을 비롯해 8승 2위 3회의 성적을 올렸으며, 마방 상금도 1억6천9백여만원을 기록해 역대 최다 상금을 기록한 것.
국산마들의 맹활약으로 조교... [작성 : 김중회 2001.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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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착취재- ‘차지유어글래스’ 승군 가능한 신예 기대주
희망이 있는 조, 22조 이왕언 조교사를 만났다.
22조의 최근 3년 간 추이를 살펴보면 1999년은 고전의 시기였으나 2000년부터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그리고 2001년 현재는 34승으로 최근 1년간 조별 다승 순위에서 6위를(1위:39승) 마크하고 있다.
‘차지유어글래스’, ‘지름길’, ‘스텝린’, ‘참수리’... [작성 : 김대유 2001.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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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조 밀착취재 - ‘공적’, ‘북천’, ‘중천’ 16조의 새로운 기대주들
누구나 인정하는 과천벌 최고의 명조련사 16조 박원선 조교사를 만났다.
최근 박조교사는 지난해 마방을 대표하던 국산마의 강자 ‘새강자’의 의외의 입상 탈락과 ‘합천’의 부진으로 인해 많이 실망한 상태다. 그러나 두 마리 모두 정상 컨디션을 되찾아가고 있기 때문에 4월에는 재기에 성공할 것으로 기대하... [작성 : 김중회 2001.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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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조 밀착 취재- 올 가을 도약된 25조의 모습을 보이겠다
천당과 지옥, 아마 25조 권세창 조교사는 그 차이를 알 것이다.
두려울 것 없었던 1999년 그러나 2000년에는 최하위권 마방으로 추락하며 자신은 물론 그를 아꼈던 많은 팬들을 실망시키기도 했다.
그러나 3년 차를 맞고 있는 2001년에는 뭔가 반전시킬 수 있는 새로운 기운이 25조를 감싸고 있는 것 같다.
국... [작성 : 김대유 2001.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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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착취재-‘광채’, ‘복군자’ 앞으로가 기대되는 국산 신예들
최근 국산 3세마들이 마방을 채우며 조금씩 활기를 찾아가고 있는 45조 강석철 조교사를 만났다.
아직도 원활한 세대교체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기존마들로 어렵게 마방을 꾸려 나가고 있는 강 조교사. 다행히도 기존마들이 꾸준히 제몫을 해줘, 나름대로 선전을 하고 있는 분위기다.
하지만 올 하반기에는 국... [작성 : 김중회 2001.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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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착취재 - 보유 두수 적지만 최대 효과 거둘 것
조교사 데뷔 8년 차, 어느덧 중견 조교사로 접어들고 있는 28조 최상식 조교사를 만났다.
최조교사가 현재까지 이르게 된 과정을 살펴보면 1995년 ‘한빛’으로 마주협회장배를 석권했고, 1996년 ‘뉴웨이브’로 니이가타쟈키컵을 차지했다. 그 외 ‘런포잇’, ‘플라잉페임’, ‘쇼샤니’, ‘게텀개리’등 다수... [작성 : 김대유 2001.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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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착취재-신예마 집중 도입, 하반기에는 달라진 19조를 기대하라!!
지난 2월 18일 3군 특별경주에서 인기순위 최하위의 ‘텔즈’가 연승마들과 신예 강자들을 모조리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하는 이변이 일어났다.
관리하는 19조 곽영효 조교사까지도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사건.
물론 경주가 잘 풀렸고 상대마의 부진도 이유겠지만, 늘 꾸준하게 소속조 경주마를 관리하는 19조의... [작성 : 김중회 2001.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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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착취재 - 세대 교체 단행할 신마 수급이 과제
살아있는 우리나라 경마 역사, 15조 홍순철 조교사를 만났다. “아직도 건장한 청년 두서넛은 거뜬히 상대할 수 있다”라는 그의 말에 정신력은 물론 체력에서도 1년 남짓 한 정년의 시간이 믿기 질 않는다.
그러나 현재 15조는 10두 남짓한 보유 두수와 떠오르는 신예마가 없기 때문에 암담한 상태다. 특히 담당... [작성 : 김대유 2001.0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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